코로나19로 보는 유로환율, 금,원유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대문활짝 열어놓고 모기를 잡고 있으니 모기에 안물릴수 없겠죠!

 

약간의 혼선이 있었던게 중국의 확진자 사망자가 줄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코로나의 진정을 원했던 시장에서 작은 희 소식을 증폭해서 인식한거 같습니다. 사실은 중국에서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니 확진 방식을 바꿨을 뿐이지 지금도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거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어 코로나 2위국입니다. 전세계가 우리나라를 보이콧하는 실정입니다. 

다시 글로벌 리스크가 높아지니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저번주말 조금 약해졌던 달러가 오늘 아침 다시 급등했습니다. ㅠㅠ

금값이 갭상승했습니다. 

 

원유는 코로나 공급차질로 상승하는 듯했으나

코로나 공포 확대로 공급차질을 압도하며 폭락했습니다. 원유 소비 감소전망이 우세해 보입니다. 

유로환율(EUR/USD)이 급 상승했다가 결국 다시 달러로 유동성이 흐르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세계적으로 특히 우리나라를 기점으로 코로나가 엄청난 속도로 번지는 가운데.. 외환도 당연히 안전통화로

자금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미국도 달러의 초 강세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듯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든지, 미국행정부와 연준의 적극적인 대처와 개입이 필요한 시점까지 온게 아닌가 합니다. 

 

모두 마스크 꼭 쓰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안전 자산으로 쏠리는 유동성이 코로나가 약해지는 순간 확! 풀릴수 있다는것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