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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3 달러전망 PPI와 고용지표 어제 CPI의 부진으로 달러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연준이 올해 2번의 금리인상을 예고 했지만, 시장은 한번으로 예측한단 말이기도 합니다. 둔화되긴 했지만 아지 코어는 끈적하기에. 7월 금리인상에는 변동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PPI와 고용지표가 있습니다. 6월의 생산자 물가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할 확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7월은 다를수 있다는걸 명심해야하는 것이 작년 유가를 비교할때 6월은 상대적인 큰 하락이 있었고, 7월은 반등했기대문입니다. 고용지표는 혼조로 보입니다. 결과는 이번 지표에 의해 달러가 추가 하락할 확율이 높다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공감수 9 댓글수 5 2023. 7. 13.
  • 7/12 달러전망과 CPI 오늘 21"30 미국의 CPI와 코어CPI를 발표 합니다. 연준의 금리결정에 아주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사실상 시장은 CPI의 발표와 관계없이 미국이 베이비 스텝을 밟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CPI가 어떻게 나올지 보겠습니다. . 주택은 견조합니다 . . 중고차 하락~~~> 미국은 자동차가 필수라 중고차의 가격은 CPI와 긴밀하게 연동되어 있습니다. . 고용은 혼조 . 유가 이번에 크게 상승했지만 6월달간 크게 하락하여, CPI가 낮게 나올 확율이 더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CPI는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6:4 비율입니다. 하지만 CPI(YOY) 예상치가 너무 낮은것이 함정입니다. 그리고 CPI가 7월의 금리인상을 막지 못할것입니다. 7월의 금리결과는 이미 노출 빈도가.. 공감수 9 댓글수 6 2023. 7. 12.
  • 7/4 달러 전망 과 미국 인플레 동향 오늘 현제. 미국 독립기념일로 종일 휴업입니다. 어제까지 나온 동향.. ISM제조 지표 쇼크 모두 50이하로 침체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감산에도 국제 유가의 하락은 최대 석유 소비국 미국의 물가가 잡히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지표를 보면 7월 연준의 금리인상 여부를 가늠할수 있겠습니다. 현제 금리결정 5:5비율 입니다. 공감수 8 댓글수 6 2023. 7. 4.
  • 6/30 달러전망 금리인상 기정사실 확인중 미국경제가 주저 앉아야 금리 인상을 멈출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미국 경제의 저력에 찬사를 보내야 할 정도.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은 5월의 고용지표가 계속 부진하다가 (4주 평균은 예상치 보다 높에 나왔습니다. ) 어제는 실업지표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고 GDP의 서프라이즈 미국이 건재하다는 반증이겠지만....과연 내실있고 건강한지는 의문점이 듭니다. 이미, 은행사태와 최근 단기, 장기채 수익율 왜곡은 경기침체의 명백한 시그널입니다. 연준은 지금 인플레를 잡기 위해 결국은 경기침체를 불러드릴 기세입니다. 어째든 어제의 고용지표와 GDP의 호조는 결국 7월 금리인상을 뒷 받쳐줄 재원이 되었습니다. 만일 오늘.. PCE역시 호재를 보인다면 파월의 말대로 올해 2번의 금리인상이 맞을 것입니다. 달러의 움직임.. 공감수 8 댓글수 4 2023. 6. 30.
  • 6/29 달러전망, 유로전망 연준 기준금리 전망 1.달러전망 ECB가 주최한 포루투칼 금융 포럼에서 제롬파월 연준의장은 예상대로 올해 2번의 금리인상을 경고했고, 매파적인 연설에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주 주택관련 지표 제조관련지표 소비심리지수 모두 예상치를 웃돌면서 파월의 입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실업지표 주택지표 GDP 발표를 주목해야 합니다. 실업지표는 (60:40)으로 위축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내일(6/30) PCE지표가 가장 중요합니다. 제 예상은 5월부터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나오고 있으나 소비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어 만일 PCE마저 예상치보다 높으면 연준은 금리 인상을 굳힐 기세입니다. 2. 유로전망 내일(6/30) 유로존 CPI 실업율 라가르드 ECB총재는 여전히 매파적인 스텐스입니다. 지표 예측 (6:.. 공감수 10 댓글수 8 2023. 6. 29.
  • 6/28 달러환율 전망, 유로 전망 1. 달러전망 지금 외환 초유의 관심사는 7월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여부입니다. 기준금리는 발표에 앞서 미국의 각종 지표를 참고해 결정하기 때문에... 금리발표 이전의 지표를 관심있게 검토해야 합니다. 먼저 미국의 경제가 탄탄한가? 입니다. 최근 탄탄한 고용을 자랑하던 미국의 고용시장 부진과 급여상승률의 둔화는 이제 곧 긴축의 종료를 알리는 신호탄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cb소비자 신뢰지수의와 주택가격지수의 상승은 아직 미국 경제의 여력을 보여줍니다. 이 두지표가 중요한 이유는 PCE 개인소비지출과 연관이 깊기 때문이며.. 제롬 파월의 매파 발언의 근원중 하나가 이번주 PCE를 본다는 것입니다. 어제의 지표 발표로 PEC가 예상치 보다 높게 나올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오늘 파월의 연설이 어제의 지표로.. 공감수 9 댓글수 10 2023. 6. 28.
  • 6/26 달러환율, 엔 전망 달러환율 지난주말 파월의 매파 발언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개인적인 소견은 지표가 받쳐주질 못하니.. 7월의 금리인상은 어려울듯하고, 현재 파월의 금리인상 두발은 겁박으로 보입니다. ~~~~> 중장기적으로 달러 약 우세.. 이번주 목요일에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와 GDP PCE개인 소비지출 과 5월 개인소득이 앞으로 미국의 금리를 결정할 중요한 단서가 될것입니다. 엔 환율 6/26 현제 달러/엔~~~>143.484 개인소견은 150.00에 터치하면 일본정부와 BOJ가 적극 개입할것으로 예상되며.. 7월에 YCC등 현제 통화 정책에 변화를 줄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제 엔의 마이너스 금리로 캐리트레이드가 성행하고 있스며, 이런 금리차를 노리는 투자 방식도 일본 경제에 부정적일 것이라 봅니다. 엔 매수 .. 공감수 10 댓글수 9 2023. 6. 26.
  • 달러 환율과 파운드 전망 6/22일 외환동향 입니다. 1. 16:30 스위스 금리 결정및 SNB 통화정 ~~~>스위스는 2%대 인플레 유지로 이번에 금리를 0.25%로 올릴 가능성이 크지만 통화정책이나 5시 기자 회견때... 금리인상의 마무리를 이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프랑 상승60%, 하락40% 2. 20:00 영국 금리 결정, 통화정책 ~~>영국의 이번 금리 결정에 참고할만한 건.. 어제 있던 CPI가 예상치를 상회.... 8%대 높은 인플레가 당연히 이번 금리결정에 영향을 미칠것이라 봄 a. 금리인하 0% b. 금리동결 10% c. 베이비스텝 70% d. 빅스텝 20% 개인적으론 베이비 스텝을 예상하지만 워낙 인플레가 높아 빅스텝도 간과해선 안될 변수가 됐습니다. 만일 빅스텝을 밟으면 파운드는 큰폭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 공감수 7 댓글수 7 2023. 6. 22.
  • 6/24 달러 동향, 유로전망과 이슈체크 15:00 영국 : CPI 23:00 미국 :연준의장 파월 증언 5월의 지표들이 지금 발표되고 있는데, 고용과 제조등 각 분야에서 고금리 영향으로 미 경제가 꺽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어제 건축관련 지표가 큰폭의 서프라이즈를 보이면서.. 아직 건재하다곤 하지만 그동안 자랑했던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둔화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용은 매우 강세를 보였지만, 고액연봉의 대기업들이 인원감축에 나섰고, 남미쪽 이민자들의 문을 열어주면서, 하위 계층의 일자리도 빠르게 감소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그 상황에서.. 오늘 파월의 증언이 있습니다. 파월 경계감... 비둘기 일까?,,, 매파 일까?... 마음은 비둘기이지만, 매의 흉내를 낼거 같습니다. ~~ 한마디로 겁박만 하고, 실제 추가 금.. 공감수 13 댓글수 9 2023. 6. 21.
  • 정부 정책 자금 예비 창업 패키지 1억까지 지원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다면.. 예비창업 패키지를 추천합니다. 공고가 k-스타트업에 나왔있습니다. https://www.k-startup.go.kr/web/contents/bizpbanc-ongoing.do >K-Startup 창업지원포털>사업공고>모집중 >K-Startup 창업지원포털>사업공고>모집중 www.k-startup.go.kr 이 정책자금은 약5천~1억까지 지원이되며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합니다.. 대출이 아니라.. 지원금 형태라..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3년 사업규모는 650.5억에 992명에 혜택이 주어집니다. 공고기간은 : ~2023/3/15 문의 : 창업진흥원 (044-410-1801, 1803~1807, 1809~1810) 신청방법은 https://.. 공감수 6 댓글수 2 2023. 3. 6.
  • 이재명의 개딸들 수박 7적 인물 공개 이재명의 개딸들이 집중포화 대상에 좌표를 찍었는데 아이러니 한것은 국민의 힘쪽 인사가 아니라.. 바로 민주당 전현직 심지어 대통령까지 목표로 삼았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Q9vJu 화이트데이 선물 사탕 플라워박스 비누꽃 사탕선물 화이트데이사탕 COUPANG www.coupang.com 수박의미 수박은 여름철 과일이지만. 여기서 쓰이는 의미는 겉과 속이 다르다입니다. 즉 겉은 푸른색(민주당)이지만 속은 빨간색(국민의 힘)을 지칭하는 말로써 내부적, 내부 스파이를 뜻합니다. 좌표찍힌 인물 얼굴과 이름 핸드폰등. 지테일한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인 문재인까지 7적에 넣은것은 문재인이 이재명을 까는 sns에서 몇차례 좋아요를 눌렀고, 예전 경선과정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 공감수 6 댓글수 3 2023. 3. 6.
  • 달러 환율 전망 FOMC 파월 연설 매파 확인 저희는 FOMC의 매파적인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달러는 강세를 보였고 상대적인, 금과 원유, 원자재, 유로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다시 반등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고용지표의 부진이 달러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던것처럼 확장된 실업급여가 종료되는 시점부턴 모든 지표가 달러를 끌어 올릴 겁니다. 연준에선 인플레를 막기 위해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등 숨겨두었던 발톱을 조금씩 꺼낼수 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도비시 했던 연준이 언제 얼굴을 바꿀지 모르니 각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기회는 언제나 위기 뒤에 옵니다. 공감수 6 댓글수 2 2021. 6. 18.
  • 유로전망과 FOMC 제롬 파월~금리인상 전망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그동안 제가 테이퍼링 언급하면서 달러의 강세를 조심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린건`~ 여러 가지 지표를 보고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달러는 계속 약세로 갔고 계속 강달러에 대한 말씀을 드리면 오해하실 거 같아서 잠시 글을 멈췄고 저는 마지막 말로" 존버" 하시라고 했습니다. 저 역시 존버하면서 계속 달러를 사고팔았고 수익을 늘리면서 프로틴 관리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볼땐 빠르면 6월 늦어도 8월까지 달러가 다시 강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각종 CPI와 생산자 물가지수 PMI 등 각종 지표가 많이 올랐습니다. 단순히 이런 지표만 본다 해도 달러의 테이퍼링은 충분히 예측할수 있습니다. 미국은 다른 문제가 아니라 오직 코로나 때문에 경제가 가라앉았습니.. 공감수 5 댓글수 0 2021. 6. 17.
  • 긴축의 시그널vs 일시적 현상 달러환율전망 외환을 하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 요소는 멘탈입니다. 작은 수익에 교만해지며 리스크에 두려움을 가지는 마인드는 버려야합니다. 만일 모든 상황이 내 계획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상황을 내 계획안에 넣을순 없기에 원칙과 기준을 정해놓고 지켜야 합니다. 그런 기준을 지킬때 나의 딜링은 계획안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시작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주 저를 당황하게 만든 일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그동안 꾸준히 달러 강세와 긴축에 대해 경계하라고 일렀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경제 지표에서 긴축의 그림자를 봤기 때문입니다. 본론입니다. 그동안 제가 관찰한 긴축의 신호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는 미국의 경제 지표는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CIP.. 공감수 6 댓글수 0 2021. 4. 16.
  • 미국 경제 인플레는 오는가? 지금 저의 관심사는 미국의 인플레 입니다. 중점을 두고 있는건 10년물 채권금리와 WTI입니다. 현재 10년 국채금리는 1.675%로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WTI또한 야금 야금 오르고 있어요.. 오늘 핵심 물가지수(CCPI)와 3월 대비 CPI가 있습니다. 이 지표는 앞으로 인플레의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될것 입니다. 연준은 인플레가 올해까지만 잠잠해 주길 소망 하겠지만 과연 그럴지 의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안테나를 미국의 인플레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재정부채가 대폭늘었는데 긴축의 신호가 나온다면 그야말로 폭망입니다. 어닝 시즌을 앞두고 월가가 뒤숭숭합니다. 그동안 미 증시의 상승이 강한 실적을 바탕으로 견고한 만든 견고한 성인지 아니면 유동성에 의한 모래위의 성인지 판별할수 있는 시간이 다.. 공감수 9 댓글수 1 2021. 4. 13.
  • 달러 환율 전망 21.04.09 달러 약세 간밤 미증시는 모두 상승했고 특히 S&P는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재미있는건 어제의 고용지표가 부진했음에도 증시는 올라는데요...~~~ 이 특이점이 달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 봅시다. 지금 달러 방향을 정하는건 인플레입니다. ~~ 이 인플레의 시그널을 찾아야 합니다. 제가 현제 미국의 인플레에 가장 중요한 두가지 10년 국채 금리와 WTI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두가지 지표를 통해 달러의 방향을 찾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용지표의 부진은 10년 채권 금리의 하락으로 이어졌고 금리 하락은 아직 인플레는 멀었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달러는 약세로 움직였고 증시는 상승을 했습니다. 월가는 고용지표보다 긴축여부에 더 관심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산유국들의 증산과 원유 재고 증가로 WTI가.. 공감수 6 댓글수 0 2021. 4. 9.
  • 유로 환율과 달러환율 전망 그동안 미국의 여러곳에서 경제 회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용지표와 제조업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주 이벤트 가운데 고용지표와 파월의 연설이 외환의 핵심 방향을 제시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제 호조에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이유는 1. 돈풀기~ 막대한 경기 부양책 2. WTI가 60$ 아래로 3. 10년 채권 금리가 1.6%대로 하향등으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유동성공급과 경제 회복의 상승세가 금리를 이렇게 놔둘지가 의문입니다. 분명 시장 여기 저기서 긴축의 시그널을 보일것이고 그때마다 발작을 할것입니다. 2015년 브렉시트 이후 외환은 가상화폐 시장의 변수를 빼면 상당히 보수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파월의 입을 주목합시다.. EUR/USD 전에 se.. 공감수 6 댓글수 0 2021. 4. 7.
  • 유로환율전망과 글로벌 이슈와 흐름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S&P가 4,000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미 증시는 일제히 상승을 했고 엄청난 유동성 소식에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간밤 제조업 PMI는 호조를 보였지만 이후 인프라 투자 소식에 달러는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유동성 소식에 경계가 되는 지표가 CPI와 장기채 금리입니다. 특히 오늘 장기채 금리는 1.7%대에서 1.6%로 하락하면서 증시상승과 달러 하락에 힘을 더 했습니다. 유로/달러가 조금 올랐죠 다시 EUR/USD를 전에 말했던 방법으로 공략하시면 됩니다. 마진의 1%를 sell 로 800tic(1.17727~1.18534) 균등하게 펼쳐 놓고 기다리면 끝! 그래프가 내려가면 순차적으로 익절하시고 올라가면 스왑의 수익을 기대하면서 존버하시기 바랍니다. .. 공감수 3 댓글수 0 2021. 4. 2.
  • 블록딜 마진콜 유로전망, 달러 전망, 금 전망 헤지펀드사가 블록딜 형태의 대규모 마진콜이 있었습니다. 블랙록은 시간외 대량 거래로 매도 매수인이 사전에 조율하여 대량으로 넘기는 형태 쉽게 그들만의 은밀한 거래를 뜻하고 마진콜은 증거금 부족으로 추가 마진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아르케고스 케피탈등은 이런 마진콜을 불이행 함으로써 시장에 큰 부담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국채금리가 1.7%대로 상승했고 금값도 하락했습니다. 시장에 미치는 충격파는 미비하다라고 해석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시도 다우는 소폭 상승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죠. 그렇다면 이런 대규모 마진콜을 그냥 무시할 것인가? 라고 볼땐~~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동성버블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준은 계속 돈을 풀고 있고 바이든은 1.9조$를 넘어서 3조$ 추가 부양책을 내놓.. 공감수 7 댓글수 0 2021. 3. 30.
  • 글로벌 경제 지표와 유로전망/ 달러전망 간밤 미국의 GDP와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와 증시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이런 호조를 많이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제롬파월이 "경기가 개선되면 긴축을 하겠다."라고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했지만 시장은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융시장은 한쪽으로 쏠릴때 반대편의 작은 이슈에도 크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쉽게말해 이유가 없으면 이유를 만들어서 반영하는 겁니다. 그동안 미증시가 많이 오르고 달러가 유로대비 많이 약해졌기 때문에 파월의 입중에 적은 비중을 차지한 "긴축"이라는 단어를 크게 받아 들인겁니다. 이럴때는 기울어진 곳을 찾아 역발상 거래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에 과부하가 걸린 부분을 파악하는게 중요하고 꾸준히 경제지표와 뉴스 환율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 공감수 7 댓글수 0 2021. 3. 26.
  • 외환거래 이슈 요약 달러, 유로,금,유가 동향 1유로환율 어제 유론존의 PMI발표가 있었습니다. 유럽 최대의 경제대국이자 맏형인 독일의 PMI지수가 66.6으로 사상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독일은 제조업 강국이죠~ 유로존 경기회복의 신호탄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영국도 3월 제조업, 서비스 PMI지수가 호조였고 유로존의 PMI지수도 재체로 양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유로화는 많이 강해져 있고 조금 더 약해져애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유가 수에즈 운하에 대형 컨데이너 선박이 좌초해서 물류가 막혔습니다. 조달의 어려움으로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WTI . 60.162 WTI는 60$을 회복했습니다. 3. 금 금은 쉽지 않네요.. 움직임도 없고 휩소가 너무 깁니다. 비트코인에 완전히 밀렸는데~~ 여기서 금의 반등은 비트코인이 주춤할 뉴스가 나와야 할것입니다... 공감수 6 댓글수 0 2021. 3. 25.
  • 비정상적인 돈 풀기와 달러전망 간밤에 제롬파월 연준의장과 재닛엘런 재무장관의 하원 증언이 있었습니다 둘은 기존의 스텐스를 유지 하면서 경기회복속도에는 조금 다른 견해를 보였습니다 앨런은 빠른 경기회복과 막대한 유동성공급을 파월은 원만한 경기회복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벨루에이션이 높다고 앨런이 말했죠 연준과 정부는 시장에 안정을 주기해위 노력했지만 시장은 3조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추가 유동성에 더 발작을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막대한 유동성으로 채권금리 상승과 인플레 우려가 증폭되어 양적완화중에도 달러가 강해지며 주가가 빠지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그와중 유럽과 미국에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달러강세에 힘을 더했습니다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이 빠졌다 다시 올라오고있습니다 금이 올라도 시원찮을 판국에 반면 비트코인이 또 상승했다는건 .. 공감수 8 댓글수 0 2021. 3. 24.
  • 채권금리 하락 달러환율/ 유로 전망 1. 3조$ 부양책 미국의 대통령 바이든이 3조달러 부양책이라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안그래도 1조9천억$의 유동성도 넘처 나는데~ 여기 3조$이상을 더 쏟아낸다는 것입니다. 이런 뉴스는 당연히 달러 약세로 가지만 유로 외엔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일단 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2. 미국 10년물채권 최근 미10년국채가 1.7%이상까지 올랐다가 1.6%후반까지 내려왔고 기술중심의 나스닥이 상승했습니다. 이걸 하락이라고 말해애 될지 의문스럽습니다. 연준은 얼마전 시장의 기대와 달리 예정대로 SLR완화 종료일을 3월 말로 확정지였습니다. SLR은 시중은행이 자기자본비율로 채권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것으로 종료가 될시 시장에 채권이 나와서 금리가 상승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채권비율.. 공감수 6 댓글수 1 2021. 3. 23.
  • 채권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투자 전략3 마지막 간밤에 미 10년물 채권 금리가 1.6%넘어서 1.7%대 입니다. 경기 과열과 기업의 자금 조달의 어려움 인플레와 긴축의 신호로 볼수 있어서 증시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폭락했습니다. 국채 금리는 제가 블로그에서 꾸준히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번 FOMC에서 파월의 연설을 비둘기로 해석했지만 그건 정치적인 발언이고 우리는 실질적인 지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제 발표됐던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77만으로 예상치 상회했지만 달러는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긴축의 그림자에 더 놀란듯 합니다. 금요일장입니다. 한주를 마무리 하시고 일부 거래를 청산해가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전략3 제가 말씀드린대로 투자했다면 올청산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공감수 7 댓글수 1 2021. 3. 19.
  • FOMC결과와 유로환율전망/ 투자전략2 오늘 새벽에 FOMC가 있었고 환율역시 큰폭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일단 FOMC의 핵심은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 하겠다 입니다. 파월은 "테이퍼링을 논할시기가 아니다."며 긴축과 거리를 두었고 시장은 이에 안도하면서 다우가 3만3천을 넘는 기념적인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달러환율은 약세를 보였고 상대적인 유로는 상승했습니다. 다른통화 호주달러, 키위, 금등도 강세를 보였고 비트코인도 달러대비 크게 상승했죠. 반면 WTI는 재고량 증가로 0.3%하락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연준의 긴축에대해 무방비로 대처하면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은 올해 성장 전망치를 4.2%----->6.5%로 크게 상향조정했습니다. 그리고 연준은 "실질적인 지표상승이 확인되면 금리를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 쉽.. 공감수 5 댓글수 1 2021. 3. 18.
  • FOMC관전 포인트 와 달러 환율, 유로환율 전망과 투자 전략 내일 한국시간 18일 3:00~3:30시에FOMC 정책, 금리 경정과 파월의장의 기자회견등 환율에 굵직한 이슈들이 몰려있습니다. 보통 이런 큰 이슈전에는 소강상태입니다. 마치 태풍의 눈처럼~ 간밤에 미국의 리테일과 소매판매가 부진했습니다. 아무래도 한파영향인거 같은데연준의원들은 얼마만큼이나 미국경제의 회복을 장담할수 있을까요? 이번 FOMC의 핵심은1. 인플레에 대한 시그널을 찾는것입니다. 분명 완화적인 메세지를 보일것으로 보이나지금 시장은 불안해 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신축의 시그널도 크게반영할것으로 보입니다. 2. 국채 금리 언급 3.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해법(O.T) 10년 만기 국채금리도 조금 빠지는듯 했지만 다시 1.6%대를 회복했습니다. 그만큼 경기가 회복 또는 과열 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공감수 6 댓글수 1 2021. 3. 17.
  • ECB 인플레 전망 상향 유로 환율과 달러 전망 간밤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 서명이 있었습니다. 시장에 달러 쏟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어제의 미국 1월 채용공고는 691만 7천명으로 전달 그리고 예상치보다 높았습니다. 이런 호재 속에 나스닥은 폭등했습니다. 그리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고용지표의 호재는 달러의 강세 부양책 서명은 달러의 약세~~ 를 부르지만 고용지표 보다는 부양책의 힘이 더 강했습니다. 여기에 ECB가 힘을 보탰습니다. 달러와의 균형을 잡아줄 유로화가 달러대비 강세를 보인겁니다. 이유는 라가르드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을 언급했고 인플레 전망 또한 상향으로 수정했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유로화는 상승했고 달러 약세를 뒷받침 해 주었습니다. 유로존은 미국보다 인플레에 좀 더 신중하겠다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유동성의 방향) 앞.. 공감수 7 댓글수 1 2021. 3. 12.
  • 달러 환율 전망(03/11) 간밤에 CCPI와 CPI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CCPI는 변동성이큰 식품과 에너지를 뺀 나머지 CPI를 말하는 것입니다. 금리 결정을 하는데 중요한 지표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에너지 소비 1등 국가이고, 식료품의 소비 또한 엄청나죠~ 그렇기 때문에 식품과 에너지는 인플레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1 CPI에서 CCPI를 빼면 식품과 에너지의 가치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발표에서 보면 CCPI는 예상치보다 적게 나오고 CPI는 예상치와 부합했습니다. 즉~ 에너지와 식품을 뺀 소비품목은 완만하다는걸 알수 있고 에너지와 식료품에서 약간의 인플레의 그림자를 볼수 있습니다. 지금 WTI는 64$정도로 1년 2개월만에 최대치로 올라와 등락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유가가 이대로 계속 상승한다면 이내 모든 품목으.. 공감수 9 댓글수 1 2021. 3. 11.
  • 테이퍼링의 신호는? 오늘 CPI발표 간밤 장기채의 안정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상원을 통과한 미국의 1.9조$부양책이 내일 하원을 무난히 통과할것이고 바이든의 서명 또한 빠르게 진핼될겁니다. 유동성 공급 예정으로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일단 장기채의 안정으로 인플레이션의 두려움이 약간 희석됐습니다. 이런 결과에 도움을 준건 재닛엘런 미 재무부장관입니다. 그녀는 "인플레는 아직 오지 않는다. 돈풀면 완전 고용 다시 회복한다."등의 발언으로 조바이든의 부양책에 앞어 길을 닦아 주었습니다. 이런모습보면 연준의장일때와는 너무 다릅니다. 지금은 완벽한 좌파 정치인의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엘런의 말처럼 인플레는 오지 않을까요? 지금 중국은 막대한 자금을 풀었습니다. 아직 시장이 불안정하여 긴축 얘기만 나오면.. 공감수 6 댓글수 0 2021. 3. 10.
  • 유로환율, 달러환율 전망, 비트코인으로 쏠리는 자금 시장은 미국의 10년 국채 금리를 경계하며 정부와 연준의 완화적인 정책과 발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닛엘런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 우려는 없다."고 시장을 달랬지만 국채는 1.6%까지 오르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폭락으로 어어졌습니다. 사실상 시장은 인플레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채 금리와 WTI 상승은 실제적인 인플레의 전조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이제 또다시 막대한 유성동이 시장에 풀리면 달러는 양적완화 (달러약세) 인플레이션 (달러강세) 의 선택지에서 엄청난 갈등과 고민을 할것입니다. 일단 오늘 유로화(EUR) GDP발표와 내일 미국의 CPI와 CCPI의 발표가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중요한 지표.. 공감수 5 댓글수 0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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