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인경제이슈 PMI

PMI는 제조기업의 구매관리자의 수주를 지수로 만든 것입니다.

 

오늘 주요국의 PMI 발표가 있습니다.

일본은 방금 전 발표하였는데 예상치 50.0에 못 미치는 49.5입니다. 

 

PMI는 50.0이 기준입니다. 50.0보다 낮으면 경기둔화 50.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49.5니까 경기 수축 우려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단순한 수치보다 이 전에 PMI가 감소했느냐 상승했느냐에서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해서

기업의 구매자는 생산량을 조절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PMI의 발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조업이 미국 경제의 기반이므로 상당히 중요한 지표라고 볼수있습니다.

 

 

예측은 50.5로 50.0기 준치 보다 높지만 지나간 PMI를 보자면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기업의 생산이나 자재구매는 미래에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앞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거나 경기둔화가 예상되면 자재구매를 감소시킵니다.

 

아무래도 미중 무역협상 결렬의 불투명이 미국을 비롯해 세계 PMI지수를 둔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자면 이번 FOMC 금리인하 시사는 하락하는 제조업에 어느 정도 활기를 넣을 것으로 보고

 다음 주에 있을 G20에서 미중 정상 간의 만남 또한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주요국의 PMI가 모두 발표합니다.

독일과 EU 그리고 미국 모두 제조업 비중이 큰 나라이므로 오늘 각국의  PMI를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독일과 EU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PMI가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이번 G20과 연준의 금리인하 이벤트가 하락하는 제조업을 다시 반등시킬수있을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