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의회증언/ 유로, 호주달러 정산

간밤 연준의장인 제롬 파월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연준은 글로벌 중앙은행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파월의 입은 외환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증언 핵심은 "미국 경제는 매우 양호하지만 세계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다". 우한폐렴에 대해선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어 주시하고 있지만 위기상황은 아니다.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선 부정적 입장을 고수 했습니다. 

시장에선 우한 폐렴으로 통화정책의 위로를 기대 했지만 파월은 약간 매파였다고 설명할수있습니다. 

 

미증시는 파월 증언전까지 우한폐렴 완화 소식으로 상승했다 증언을 분기점으로 하락 반전 했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을 트럼프가 가만히 보고 있지 않겠죠~! 당연히 뻐꾸기를 날렸습니다. 

트럼프의 트윗을 보면 파월과의 관계가 톰과 제리 같습니다.~^^

 

암튼 외환에도 영향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미증시와 비슷하게 움직였습니다. 파월의 증언전까지 달러가 약세를 보이다가 증언이후 반전 했습니다. 

청산 타이밍부터 달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https://heyshin11.tistory.com/156

안전통화 쏠림현상~유로환율 전망

어제 제가 쓴글에서 유로와 호주달러의 매수타이밍과 청산 타이밍을 제공했었습니다. 청산 타이밍은 댓글로 달았었습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