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폭락 확산되는 코로나 포비아, , 유로환율, 달러환율

미국 내 코로나 공포 확산으로 다우지수가 폭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에 먹구름이 꼈습니다. 

독일 닥스 3% 프랑스 3% 영국 3% 니케이 2%폭락 했습니다. 

 

제가 2/18일에 쓴 글이 있습니다. 미증시의 높은 벨류에이션이 부담이라고

안 그래도 부담스러운 미증시가 코로나로 인해 변곡점이 생긴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확진자가 발생했고 미국내 지역사회 전파의 첫 사례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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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미국의 어제 지표는 양호했습니다. 

근원 내구재수주 서프라이즈

GDP (4분기) 2.1% 양호

그랬음에도 미국 내 코로나 공포는 유동성의 방향을 안전통화로 흘러 들어 가게 했는데요..

그 내용을 잠깐 보겠습니다. 

 

안전자산 선호로  그동안의 가치가 높아져 부대끼는 달러와 금은 미국내 코로나 공포 확산으로 약 보합입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금값은 많이 오른 상태이죠

그리고 달러와 금 보다 미채권으로 자산이 빠르게 이동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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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엔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1. 그동안 달러가 너무 강해졌고

2. 미국내 코로나 포비아의 확산 달러외 다른 안전 자산인 엔으로 유입

이렇게 이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

 

유로 환율 보겠습니다. 유로는 달러의 상대통화입니다. 

달러가 빠지면 유로가 오르고 달러가 오르면 유로나 빠지는 상대적인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두고 볼 건 미국 내 지역사회 확산(원인을 모르는)이 빨라지면 유로는 상대적으로 강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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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확산 속도를 본다면 미국도 결코 안일하면 안 되겠죠. 최악의 시나리오는 가상하시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미국의 한국 보이콧도 염두할 겁니다. 

마스크 꼭 쓰시고 개인위생에 힘써야 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