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의장 파월의 전격 50bp 금리인하, 우리나라는?

어제 G7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있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적절한 대응을 하겠다."라고 했고 시장은 금리인하로 인식했습니다. 

당연히 3월 FOMC금리 발표 때 인하하겠지 생각했지만 파격적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25bp를 하는데 50bp 전격 인하하면서 파장을 주었습니다. 

 

본격적인 돈잔치의 신호탄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느낌입니다. 

먼저 호주에서 금리를 인하 했었죠~~~ 글로벌 확장정책을 펴 나갈 겁니다. 

파월은 코로나 충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했지만 파격적인 금리 인하는 지금껏

금리를 인하하면서 효과를 못본 파월의 

극약처방이라고 보입니다. 

금값도 다시 반등하고 있고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대통화이니 유로화도 달러대비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역행하는 우리나라 중앙은행과 행정부가 답답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로 박살이 나고 있는데 당연히 지난 금리 결정 때 금리를 인하했어야 하는데 

안일하게 대응하는 바람에 선수를 내줬습니다. 

 

게다가 글로벌 유동성이 풀리면 부동산이 활성화 됩니다. 

우리나라는 반대로 부동산을 잡고 있죠~ 

이나라는 시장의 자율경제에 과하게 관섭을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경제가 거꾸러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때 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법인세를 비롯한 각종 기업의 편의를 봐주고 자국으로 기업들을 불러들이는데 힘을 쏟았죠 해외 나갔던 기업이 돌아오고 외자가 유치되며 해외에서 번 돈들이 미국내로 들어왔습니다. 결과 미국의 경제는 눈이 부시게 발전했습니다. 완전 고용을 넘어선 지 오래됐고

다우지수는 20000을 넘어 30000을 넘보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 이후 법인세를 올리고 기업들을 해외로 내쫓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약 3,600개의 기업이 해외에 법인이나 공장을 차렸습니다. ㅠㅠ 결과 일자리는 부족하고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코로나 철퇴를 맞으니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