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산과 오일쇼크에 대한 연준의 방어는?

글로벌 코로나 팬더믹에 카운터를 날린 건 오일 쇼크였습니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경쟁자 죽이기에 글로벌 경제가 죽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유럽의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미국도 코로나 공포가 미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간밤 다우지수는 7%대 급락했고 2000P 이상 빠졌습니다. 15분간 서킷 브레이크가 발동했고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발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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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쇼크는 미국 산업에 깊숙히 뿌리내린 셰일가스 관련 업종에 치명타를 입혔습니다. 

그 결과 미증시는 말 그대로 주저앉았고 유럽증시와 아시아 증시도 폭락했습니다. 

 

중요한 건 이후의 대처입니다. 

미증시는 고점 대비 15% 이상 주저앉았습니다. 

이제부터 연준과 트럼프의 본격적인 방어가 시작될 것입니다. 

전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엄청난 유동성을 공급하는 겁니다. 연준은 시장에 돈을 뿌리고 트럼프는 사우디를 달래겠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금리를 내려야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확장 정책 앞에서 부동산이 오르기 마련입니다.

우리 정부도 여기에 발을 맞춰서 정책을 펴나가야 하는데, 늘~ 세계의 흐름과 엇박자를 내니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일은 상당히 매력적인 위치입니다. 제가 어제 매매일지 보여드린 것처럼 BUY로 분할매수를 추천합니다. 

거래단위는 최대한 안전하게 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FOMC의 금리인하는 점점 굳어지는듯합니다. 달러는 다시 한번 약해질 가능성있고,

미증시는 반등할수 있는 여지가 보입니다. 

이런 응급조치가 안통한다면 .... 너무 과격한 표현 밖에는 생각이 안 나 절제하겠습니다. 

아무튼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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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는 주기적으로 플래쉬 크래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그랬고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권하는건 AUD/USD 하단 부분에 항상 예약거래를 준비하세요 BUY로 걸리면 엄청난 수익이 발생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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