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결과와 유로환율전망/ 투자전략2

오늘 새벽에 FOMC가 있었고

환율역시 큰폭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일단 FOMC의 핵심은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 하겠다 입니다. 

파월은 "테이퍼링을 논할시기가 아니다."며 긴축과 거리를 두었고

시장은 이에 안도하면서 다우가 3만3천을 넘는 기념적인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달러환율은 약세를 보였고 상대적인 유로는 상승했습니다. 

다른통화 호주달러, 키위, 금등도 강세를 보였고

비트코인도 달러대비 크게 상승했죠.

 

반면 WTI는 재고량 증가로 0.3%하락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연준의 긴축에대해 무방비로 대처하면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은 올해 성장 전망치를 4.2%----->6.5%로 크게 상향조정했습니다. 

그리고 연준은 "실질적인 지표상승이 확인되면 금리를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

쉽게 말해 인플레 시그널이 숫자로 나오면 금리인상하겠다는 말입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도 1.6%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어서~~2023년까지 금리 인상 리스크가

없다고 단정지으면 절대 안됩니다. 

 

파월의 이런 행보는 바이든 행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로 보입니다. 

우리는 과거 연준이 양치기 연준이라는 오명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제 공은 ECB로 넘어갔습니다. 

오늘 라가르드 ECB총재의 연설이 있고

영국의 금리결정과 통화정책 발표가 있습니다. 

파월이 이렇게 나왔으니 라가르드도 노골적인 유로 약세로 키를 잡을거 같습니다. 

 

 

투자전략(EUR/USD)

 

어제 제가 투자 전략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린대로 투자 하셨다면 

sell 0.7%는 플로틴 

buy 0.3% 수익입니다. 

 

그렇다면 buy 0.3%를 먼저 익절하시고 

플로틴은 가져 갑니다. 

 

그럼 나머지 마진 99.3%가 방어해줄겁니다. 

 

그리고 오른 그래프에서 어제랑 똑같이 베팅합니다. 

전체 마진의 1%를 베팅하는데 

베팅금액의 0.7%는 sell

0.3% buy로 하시면 됩니다.

 

또 오른다 그럼 반복적으로 위의 내용과 똑같이 베팅하시면 됩니다. 

 베팅 간격은 650tic이면 적절하겠네요..

베팅 간견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마진을 보시고 각자 적절하게 배치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총마진의 5%가 안넘게 하시면 됩니다.

mdd는 20~30%정도로 잡으시면 됩니다. 

 

 

 

 

만일 그래프가 안내려 온다해도 걱정할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방어할수 있는 마진이 충분하고

EUR/USD는 sell의 스왑은 금리차이에 있어서 수익이 납니다.

sell방향을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이자가 생기기 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릴수 있습니다. 

부디 성투하시고

이 블로그는 펀더멘탈 기준의 중장기 투자임을 다시한번 강조 합니다. 

소개글 반드시 읽고 적용하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