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하락 달러환율/ 유로 전망

 

 

1. 3조$ 부양책

미국의 대통령 바이든이 3조달러 부양책이라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안그래도 1조9천억$의 유동성도 넘처 나는데~

여기 3조$이상을 더 쏟아낸다는 것입니다. 

 

이런 뉴스는 당연히 달러 약세로 가지만 

유로 외엔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일단 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2. 미국 10년물채권

 

최근 미10년국채가 1.7%이상까지 올랐다가

1.6%후반까지 내려왔고

기술중심의 나스닥이 상승했습니다.

이걸 하락이라고 말해애 될지 의문스럽습니다. 

 

연준은 얼마전 시장의 기대와 달리 

예정대로 SLR완화 종료일을 3월 말로 확정지였습니다. 

SLR은 시중은행이 자기자본비율로 채권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것으로 

종료가 될시 시장에 채권이 나와서 금리가 상승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채권비율 감소 채권금리 상승)

 

미국의 장기채는 지금 불안 불안 합니다. 

오늘 내일 파월의 구체적인 금리 하락의 의지가 없으면

다시 오를수 있다는걸 염두하고 거래해야 합니다. 

 

 

 

 

 

 

3. 금

1.9조$와 이후 추가 부양책으로 

3조$의 막대한 유동성의 소식에도 금값은 

요지부동입니다. 

저는 그동안 사 모은 금의 50%를 손절했습니다. 

이유는

유럽의 3차 팬더믹과

막대한 유동성 소식에도 금이 오르지 않는건 

완전히 동력을 잃었다고 보입니다. 

 

이제 불안정한 상황에서 돈의 흐름이 금이아닌 가상화폐로 향한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4. 파월 증언

 

오늘 내일 파월 연준 의장의 증언이 있습니다. 

아마도 시장이 원하고 달러가 약세로 가는 방향으로 

연설할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SLR완화 종료와 

추가 양적완화, 장기채 금리의 해법이 

구체적으로 안나올시 달러는 강해질수 있습니다. 

 

 

 

 

 

 

5. 유로환율

 

EUR/USD-->1.19313$

위 내용을 종합하면

총금액의 1~2%의 마진을 

600tic 사이에 sell로 펼쳐놓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투자결정은 본인이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스왑과 시간은 우리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