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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적인 돈 풀기와 달러전망
    달러스토리 2021. 3. 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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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 제롬파월 연준의장과




    재닛엘런 재무장관의 하원 증언이 있었습니다
    둘은 기존의 스텐스를 유지 하면서
    경기회복속도에는 조금 다른 견해를 보였습니다
    앨런은 빠른 경기회복과 막대한 유동성공급을
    파월은 원만한 경기회복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벨루에이션이 높다고 앨런이 말했죠

    연준과 정부는 시장에 안정을 주기해위 노력했지만
    시장은 3조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추가 유동성에 더 발작을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막대한 유동성으로
    채권금리 상승과 인플레 우려가 증폭되어
    양적완화중에도 달러가 강해지며
    주가가 빠지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그와중 유럽과 미국에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달러강세에 힘을 더했습니다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이 빠졌다 다시 올라오고있습니다
    금이 올라도 시원찮을 판국에

    반면 비트코인이 또 상승했다는건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wti는 6%대폭락했고
    여행, 항공주도 빠졌습니다.



    지금 돈의 흐름이 정상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3조달러가 풀리면 시장이 또 어떤 발작을
    일으킬지 모릅니다


    여기까지가 눈에 보이는 시장의 움직임이고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지금 세계는 패권의 움직임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헤게모니는
    단순한 두 나라의 싸움이 아니라
    사회주의 진영과 자유민주주의 의 싸움입니다
    중국이 패권을 잡는다면 악몽이겠죠
    소수민족을 대하는 중국의 자세
    홍콩과 대만을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을 보자면
    왜? 중국이 패권을 잡으면 안되는지 알수있습니다

    지금 중국은 시진핑의 장기집권아래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패권을 잡기위해
    달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위안은 달러대비 많이 높아졌습니다
    중국은 고시환율 50%로 환율을 정부 마음대로 정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위안을 강하게 놔둔것은
    다른 의도가 분명 있는것이죠

    미국의 국채의 매력 감소하는 반면
    글로벌 유동성이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간다면 달러의 기축통화 위상이
    흔들릴수도 있습니다

    미국도 이런 의도를 알기 때문에
    달러를 일부러 강하게 한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더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지만
    너무 정치적인 이야기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외환은 기축통화와 메이져급 통화의
    가치를 분석해서 매매하는 플렛폼입니다

    다시 말해 글로벌 선진국의
    경제, 정치, 국방력을 파악해야합니다
    많은 서치고 스터디를 해야하고 경험치를 높여야
    돈의 흐름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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