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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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방어에 나선 트럼프와 미증시 재정 부양 기대 상승달러스토리 2020. 3. 11. 13:12
원유 쇼크와 증시 및 글로벌 증시의 폭락 사태에 대해 어제도 포스팅을 했습니다. 원유값의 하락은 안정적인 경제 성장의 원동력입니다. 미국은 원유 소비 1위국이기 때문에 유가에 의해서 CPI가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적절하게 낮은 유가는 물가 안정을 이뤄서 금리 상승을 억제하고 달러값을 낮춰 미국 내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증시에 활력을 공급합니다. 하지만 유가의 폭락은 원유 관련 업체들의 쇼크와도 이어집니다. 특히 트럼프 집권이후 빠르게 성장한 셰일가스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원유를 시츄 하고 가공하는 비용보다 유가가 떨어지거나 비슷하면 미국의 석유업계는 빠르게 붕괴되겠죠! 게다가 연결된 사업과 일자리도 같이 증발합니다. 그리고 시장에선 팬더믹 확산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이 됩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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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쇼크와 미 증시/ 환율 전망달러스토리 2020. 3. 9. 11:37
1. 오늘 원유값(WTI)이 폭락했습니다. 2004년 이후 16년 만에 최 저치를 찍고 있습니다. 유가는 대표적인 불안전 통화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하면 하락합니다. 중국발 코로나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산유국의 감산 연장 실패가 이번 오일 쇼크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막 폭락세가 워낙 심하죠! 그동안 산유국의 감산 문제로 원유값이 하락한 적은 많았지만~ 안 그래도 많이 낮아진 유가에 이렇게 큰 폭의 추가 하락은 흔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 오일 폭락의 주요 견인은 코로나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감염자가 7,000명을 넘어섰고, 아탈리아는 한국을 넘어섰죠! 미국도 확진자와 감염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원유 소비가 감소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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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결과 , 양보하고도 욕먹을 짓한 FOMC달러스토리 2019. 8. 1. 08:42
연준의 반격은 황당한 파월의 발언으로 돌아온 실망매물과 달러 환율의 강세장이 있었고 미증시는 일시에 물러났습니다. 연준은 트럼프와 시장의 무리한 요구를 과감하게 걷어 찼습니다. 연준의 0.25bp의 금리인하는 확정된것이 었습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아도 인하가 필요하다는 제롬 파월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인하폭과 향후 연준의 금리인하전망이었습니다. 금리 인하할 때만 해도 시장은 나쁘지 않았는데 제롬 파월의 기자회견 때 황당한 얘기를 해서 미증시가 폭락했고 S&P는 3000선을 내주었습니다. 달러 환율도 순간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파월은 양보하고도 욕먹을 발언을 했다고 봅니다. 금리인하 효과는 자국 통화의 약세와 증시에 힘을 실어주는 주고, 국민들에게 소비를 유도하는 것인데,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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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도날드 트럼프달러스토리 2019. 4. 24. 09:52
도날드 트럼프 미국의 대통령 그는 어떤 이미지인가요? 싸움꾼, 돌발행동, 장사꾼, 사기꾼???? 어쨌든 2016년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세계는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은 기축통화의 나라로서 그동안 양보하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트럼프는 이전과 전혀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첫 타깃은 중국 중국은 대미 무역 흑자가 미국보다 월등해서 불리한 조건으로 무역전쟁을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최근 이란 원유 수입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잡음이 들리긴 합니다(중국 편에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중국과의 마찰이 끝나갈 무렵 일본, 유럽등과도 관세전쟁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그의 행보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트럼프가 당선되고 지금 미국은 유래없는 초호황입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