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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 전망과 달러 전망/ 코로나 상황
    달러스토리 2020. 4. 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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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연일 유가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가장 타격을 받은 종목이 WTI와 강달러입니다.

    아무래도 핫하다 보니 자주 다눌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미국 셰일업체의 줄 도산을 막기 위해 트럼프가 사우디와 러시아를 중재를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후 사우디가 OPEC및 러시아와 긴급 감산 회의를 요청했고 WTI는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WTI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코로나 입니다. 

    코로나 해결이 안되면 아무리 감산한다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원유소비 감소입니다. 이동 간의 제한(원유 소비 감소), 큰 공장의 셨다운, 자동차 회사의 생산중단 모두 원유 하락 요인입니다. 

     

    WTI가 30$을 뚫는듯했으나 결국 회의 연기라는 암초를 만나 하락했습니다. 

    다행히 오늘 러시아와 사우디가 감산합의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에 하락폭을 메꾸고 있는 중입니다.

    감산 합의는 WTI의 상승요인이나 상승폭에 대해선 부정적입니다. 

    감산 합의중 사우디나 러시아가 튕길 수도 있고 산유국에서 미국 또한 감산 요청할 텐데 이것도 미지수로 보입니다. 

    사견은 WTI가 매수 타이밍이나 조금씩 거래하시길 권합니다. 

    어차피 결국 코로나는 잡힐것이고 유가는 제자리를 찾을 겁니다. 

     

    코로나가 계절적인 요인으로 사라지든 백신이 개발되든 어차피 종식은 분명히 되기 때문입니다.

     

    달러 전망

    달러는 지금 꽤 강합니다. 

    글로벌 리스크다 보니 유동성이 달러를 향해 있습니다. 

    반면 미국의 코로나 상태는 심각 합니다. 확진자 30만 명이 넘었죠! 충격적인 수치입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은 갈수록 안좋습니다. 

    공장과 기업의 셧다운, 폭증하는 실업율과 고용 불안전~ 

    발표되는 지표마다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보통이면 당연히 약달러로 갈 텐데~ 코로나가 글로벌 팬더믹에 G1, G2 국가의 막대한 피해로 인해서 가장 안전한 달러로 돈이 모인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달러의 운명이 가장 궁금하실 겁니다. 

    지금 미국의 제로 금리와 양적완화는 모두 약달러 정책입니다.

    최근 코로나 리스크에 금까지 팔아 달러를 사는 기이한 흐름도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 유가와 마찬가지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달러의 힘도 빠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 세계 코로나 확산 속도와 백신 개발 뉴스에 귀를 열고 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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