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환율, 달러환율 전망, 비트코인으로 쏠리는 자금

시장은 미국의 10년 국채 금리를 경계하며 

정부와 연준의 완화적인 정책과 발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닛엘런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 우려는 없다."고 시장을 달랬지만

국채는 1.6%까지 오르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폭락으로 어어졌습니다. 

 

 

 

사실상 시장은 인플레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채 금리와 WTI 상승은 실제적인 인플레의 전조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이제 또다시 막대한 유성동이 시장에 풀리면

달러는 양적완화 (달러약세)

인플레이션 (달러강세)

의 선택지에서 엄청난 갈등과 고민을 할것입니다. 

 

 

 

일단 오늘 유로화(EUR) GDP발표와

내일 미국의 CPI와 CCPI의 발표가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중요한 지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 조금더 중점을 둬야하는것은 

인플레입니다. 먼저~ 유동성이 풀린 가운데~ 이후에 인플레가 찾아 오겠죠~~

시간상으로 달러의 전망을 보자면 달러약세 이후 강세가 타당한 판단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달러는 많이 약해졌었죠~ 선 반영될수도 있음을 염두해 두고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는 유로(EUR/USD) sell, 

호주(AUD/USD) sell

뉴질랜드(NZD/USD)sell

로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상당히 보수적인 sell거래로 대응하면서

기회를 보고 있고

골드(XAU/USD)는 보수적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연준의 돈풀기에도 금이 하락하는건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비트코인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이제는 시장의 변수중 하나가 더 추가 됐죠...셈법이 더 복잡하게 됐습니다. ㅠㅠ

금이 하락하는 이 순간에도 비트코인으로는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지금은 보수적인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