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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러 환율 전망(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2월)/금전망/비트코인
    달러스토리 2021. 3. 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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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주요 이벤트는 미국의 고용지표입니다. 

     

    지난 2월  25일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0년 3월 26일 최고치 이후 최저치로 떨어져서

    미국 고용시장의 청신호가 켜져있는 상태입니다. 

    연계해서 보자면 오늘 있을 고용지표에도 좋은 시그널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동성)

    어제도 언급했지만 팬더믹 이후 미국은 계속 양적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QE는 인플레를 초래할수 있기 때문에 유동성이 

    시장에 미치는 상황을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앞으로 문제는 바이든의 1조9천억$의 부양책이 

    달러와 CPI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건입니다. 

    이런 막대한 자금이 시장에 풀리면~~ 주식시장은 당연히 오르고

    현물 가격도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준은 CPI를 보고 있다가 조짐이 보이면 바로 금리를 인상할것입니다. 

    과거를 보면 금리인상 시기를 놓친 연준이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해서 시장에

    큰 쇼크를 준 사례가 있기에 연준은 이 시기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서 관찰하자면

    금(GOLD)이 눈에 띕니다. 

    다른 통화들은 미국이 QE를 늘려가면 따라서 유동성을 늘립니다. 

    하지만 금은 일반 화폐처럼 급격히 늘릴수 없습니다. 

     

     

     

    최근 금 값이 급락했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말이죠~~~

    저는 현제 금의 가치는 1850$~1950$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금의 위치는 1730$입니다. 왜? 금의 가치가 낮을까요?

    물론 백신의 힘이 컸죠~ 백신이 개발되면서 

    금값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오늘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다면 금의 가치는 더 떨어질수 있겠으나

    저는 금이 저 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시장에 풀린 유동성과 앞으로 죠바이든의 부양책으로 시장에 풀릴 유동성을 생각하면

    알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유동성이면 금의 가치는 2200$이상까지도 갈수 있다고 보지만

    이런 엄청난 유동성에도 금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건 암호화폐가 큰 이유라고 봅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1조$가 넘었습니다. 

     

     

    금으로갈 유동성이 가상화폐로 넘어가면서 상대적으로 금의 가격이 제위치 보다 낮게 

    자리잡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의 가치에 있어서 비트코인의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가상화폐 이야기는 내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는 항상 가치를 생각하며 중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수적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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