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월 PMI 예상 대폭 상회/ PMI로보는 달러 환율

안녕하세요

달러이야기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시시콜콜 말씀드리지 않고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미국의 공급 관리자 협회(ISM) 의 (PMI)지수가 60.8로 예상치인 58.8보다

서프라이즈로 발표됐습니다. 

PMI는 제조업 관리자의 신규 수주및 고용등 제조업 전반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지표로

최근 장기채 금리상승의 불안감을 어느 정도 해소 시켜줬습니다. 

그 결과

미증시는 상승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눈여겨봐야 할 지표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2월) 입니다. 

비농업 고용지표까지 호조를 보인다면 확실히 좋은 시그널로 보입니다. 

 

다만 우리가 신중하고 조심해야 할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CPI입니다.  소비물가지수 즉 인플레이션 입니다.  

저는 최근 거래 하면서 이 CPI에 신경을 쏟았습니다. 

 

먼저 CPI가 높아질 경우 미국의 금리는 높아지고 달러의 가치는 상승하겠죠~~

상대적으로 다른 통화들은 하락할겁니다. 

 

 

 

그렇다면 CPI에 중점을 둔 선행지표가 중요할텐데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두가지를 봅니다. 장기채 금리와 WTI입니다. 

최근 장기채가 상승 하면서 미 증시가 불안감을 표출했죠...

그리고 최근 WTI는 63.5$까지 상승하면서 CPI의 불안감이 꽤 높아졌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기름 소비국이기에 유가가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달러 강세에 배팅을 했고 결과는 좋았습니다. 

 

이젠 조 바이든의 1조9억$의 부양책에 신경을 써야 할때 입니다. 

이이야기는 내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성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