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발목을 잡힌 금(GOLD) 달러전망

어제 비트코인과 금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보통 연준이 QE를 늘려갈땐 달러의 유동성이 넘쳐나

$의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이든의 1조9천억$의 부양책이 시장에 흘러들어 온다면 

특히 금의 가치는 더 높아지겠죠

 

하지만 요즘 이런 최고의 안전 자산인 금의 매력이 떨어지는 중입니다. 

그이유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바로 가상화폐입니다. 

 

 

 

 

지금 비트코인은 다시 5만선이 넘었고 시총도 1조$가 넘었습니다. 

돈이 생기면 금을 모으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비트코인을 사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금의 매력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저의 생각은 위험하다 입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통화가 10%이상 등락하는 통화는 없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너무 불안정하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하지만 이제 대세상승장에 올라탓고 꾸준히 상승할것으로 보이나~~

저는 가상화폐에 투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간밤의 이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금(GOLD)는 여러가지 외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락요인 : 코로나 안정(백신 개발), 경제의 안정화, 채권 금리 상승, 인플레 상승, QE, 가상화폐 가치 상승

상승요인 : 경제의 불안정, 저 인플레, 테이퍼링등입니다.

 

 

간밤에 금의 하락이유는 1미 장기채의 금리 상승이었습니다. 장중 1.6%까지 상승했고 지금은 1.5%선입니다. 

장기채 금리의 상승은 인플레 상승의 시그널이며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부담을 줍니다. 그리고 미정부의 코로나 

재정지원의 조건을 강화하면서 지급 대상자를 축소 했습니다. 

그만큼 돈을 덜 푼다는 의미로 금가치의 하락 요인입니다. 

 

반면 금의 상승요인은  2월 민간고용지표가 11.7만명에 그쳐 예상치에 하회를 했고

비제조업 PMI지수 또한 예상치에 못미쳤습니다.

 

 

하락요인과 상승요인이 충돌했지만

달러는 다른 통화대비 혼조세를 보였고

금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양쪽의 줄다리기에서 미세한 투자의 신호를 잡아야 합니다. 

 

 

전통적인 안전 자산인 금의 발목을 제대로 잡은 가상화폐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