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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전망과 FOMC 제롬 파월~금리인상 전망
    달러스토리 2021. 6. 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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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그동안 제가 테이퍼링 언급하면서 달러의 강세를 조심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린건`~ 여러 가지 지표를 보고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달러는 계속 약세로 갔고 

    계속 강달러에 대한 말씀을 드리면 오해하실 거 같아서 잠시 글을 멈췄고

    저는 마지막 말로" 존버" 하시라고 했습니다. 

     

    저 역시 존버하면서 계속 달러를 사고팔았고 수익을 늘리면서 프로틴 관리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볼땐 빠르면 6월 늦어도 8월까지 달러가 다시 강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각종 CPI와 생산자 물가지수

    PMI 등 각종 지표가 많이 올랐습니다. 단순히 이런 지표만 본다 해도

    달러의 테이퍼링은 충분히 예측할수 있습니다. 

     

    미국은 다른 문제가 아니라 오직 코로나 때문에 경제가 가라앉았습니다. 

    단순히 봐도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자가 늘어날수록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지금 잘 해결 되고 있고 

    경제 또한 당연히 제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인플레 지표

     

    미국 인플레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유가가 70$을 넘었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1.5~1.6%대 

    즉 코로나 전의 금리를 형성했고

    원자재 또한 가격이 급격히 오르고 있어요.

     

     

     

    인베스팅닷컴 미10년물 국채 금리

    그럼에도

    오직 연준만이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라고 

    시장에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용지표만 오락가락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제가 앞서 말한 6~8월 말씀드린 게

    코로나로 미정부에서 늘린 실업급여가 종료하는 시점이

    6월~7월쯤입니다. 

    길게 말할 필요 없겠죠

     

    이번 FOMC에서 2023년 2번의 금리인상을 예고했죠.

    기존의 금리 인상 예상시기보다 빠릅니다. 

    그리고 올해 물가 상승을 3.4% 예측했습니다. 

     

    이는 연준에서 그동안 인플레의 커트라인으로 보던 2%보다 

    한참 위입니다. 

     

     

    그럼에도 파월은 지금의 인플레는 일시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판단은 각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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