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달러 동향, 유로전망과 이슈체크

15:00 영국 : CPI

23:00 미국 :연준의장 파월 증언

 

 

 

5월의 지표들이 지금 발표되고 있는데, 고용과 제조등 각 분야에서 고금리 영향으로

미 경제가 꺽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어제 건축관련 지표가 큰폭의 서프라이즈를 보이면서.. 아직 건재하다곤 하지만

그동안 자랑했던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둔화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용은 매우 강세를 보였지만, 고액연봉의 대기업들이 인원감축에 나섰고, 

남미쪽 이민자들의 문을 열어주면서, 하위 계층의 일자리도 빠르게 감소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그 상황에서.. 오늘 파월의 증언이 있습니다. 

 

 

 

파월 경계감... 

비둘기 일까?,,, 매파 일까?... 

마음은 비둘기이지만, 매의 흉내를 낼거 같습니다. ~~

한마디로 겁박만 하고, 실제 추가 금리인상은 어려울거 같은것이 제 소견입니다. 

 

그리고, 세계의 중앙은행들이 더이상 연준 긴축의 발을 맞출지가 의문입니다. 

 

먼저 일본~~~> 미국을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은 아직도 나홀로 마이너스 금리로 버티고, 엔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있고

중국은 금리인하까지 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3%대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과연 미국은 나를 "따르라"하고 말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