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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목적 금리인하
    달러스토리 2019. 6. 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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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트럼프가 금리인하를 연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가운데 이렇게 경제와 연준에 관심과 간섭이 많은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쪼아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주장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했으면 미국 경제는 더 좋았을 테고, 미중 무역협상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 만큼 증시와 고용이 탄탄했을 거란 애기입니다.

     

    두 번째는 현제 미국의 인플레는 현저히 낮다입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낮을 때 금리를 내려서 경기과열을 방지합니다. 

    트럼프는 지금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인플레가 낮으니 금리를 인하하라!입니다.

     

    3번째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미국의 금리가 너무 높다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BOJ -0.10%, SNB -0.75%, ECB 0.00%, RBA 1.25% 확실히 미국의 2.50%의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금리가 높은 달러는 스왑이자만 가져가도 매력적이죠 저 또한 달러 매수 기회가 올 때만 거래를 오픈합니다.

    다시 말해 달러 환율의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의 기업 제품이 글로벌 경쟁에서 밀리겠죠.

     

    하지만 그와 반대로 미국의 펀더멘탈은 상당히 좋습니다. 금리인하가 아니라 이때 금리를 인상해야 할 정도로 말입니다.

    사실상 트럼프와 월가가 생떼를 쓰는 것은 미중 무역협상 결렬의 여파와 장기화에 대해 선제적 금리인하를 통화 경제 둔화를 막자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주 FOMC 금리는 동결이 우세로 봅니다. 

    금리인하를 하지 않으면 트럼프는 더 거칠게 미중 무역마찰을 드라이브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번 G20에서 미중 협상이 마무리가 되면 연준의 금리인하 동력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의 G20미중무역합의 결과는 다음주 FOMC영향이 크다고 말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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