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심각한 코로나 확산,증시 유가 폭락

코로나 19에 안일하게 대처해온 미국과 자유분방하고 친중 정책을 편 이탈리아를 기점으로 유럽이 심각한 

코로나 19의 피해국이 되면서 세계 금융시장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특히 미국은 세계 최대 코로나 확진 국이 되면서 확진 12만 명, 사망자 2천 명이 넘어서면서 트럼프는 각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이건 트럼프의 안일한 방역대처입니다. 

미국 내 확진자가 30여 명일 때 트럼프는 미국은 안전하다. 코로나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칭찬 일색을 하면서

중국만 폐쇄했었죠! 결국 다른 경로로 들어오는 감염원을 막지못해 이 사달이 났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미국의 소비심리가 너무 위축됐습니다. 

미국 GDP의 70% 이상이 자국의 리테일인데 꺾였습니다.

제조업 PMI지수도 50이하로 떨어졌죠~ 이것만 보더라도 베어 마켓에 진입했다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더 큰 문제는 코로나로 문닫는 미국의 기업들입니다. 큰 기업들이야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문제는

작은 기업들과 자영업자들입니다. 엄청난 실업자들이 쏟아질겁니다. 당연히 소비는 위축되고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폭락은 불가피 하게 되었습니다. 

 

달러의 움직임을 보겠습니다.

달러는 대표적인 안전 통화입니다. 최근 금까지 팔아 달러를 사는 상황도 연출이 될정도였습니다. 

반면 지금은 달러가 조금 약세입니다. 코로나 확산의 둔화나 글로벌 리스크의 완화라고 해석하면 안되겠죠!

지금도 코로나는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금 달러의 약세는 수요와 공급입니다.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낮아진다는 너무 단순한 원리 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양적완화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은 코로나 위기를 돈으로 막고 있습니다. 

무한정 돈풀기! 하지만 역효과가 큽니다. 그남아 4개월동안 안심입니다. 

그렇기에 위기속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겁니다.

호주달러와 유로화입니다.

 

해결책은 다 아는 그겁니다. 코로나 종식 그러면 모두 제자리를 찾을수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말입니다. 

지금 미국정부와 연준은 할수있는 모든 정책을 다 썼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증시가 내려가고 있으니 

해결책은 하나밖에 안보입니다.

 

 

유가 폭락~ 

이상황에서 원유 패권다툼을 하는걸 보면 답답합니다. 

러시아와 이란 미국~ 사실상 이싸움으로 잃을게 많아 보이는건 트럼프입니다. 

미국의 셰일산업이 채굴원가로 본다면 WTI가 적어도 32불 이상 되어야 하는데~지금 22$입니다. 

원유를 생산할수록 손해를 보는 실정입니다. 

셰일가스 관련 업체와 종사자들은 대부분 트럼프 지지자들인데~ 이곳이 무너지면 올 재선에 타격이 클겁니다.

그동안 트럼프는 셰일에 투자하고 증산을 독려해왔습니다. 

그래서 CPI를 조절하면서 연준에 금리인하를 압박하는 도구로 사용했었고~ 셰일가스 종사자들은 이런 트럼프를 지지했습고요. ~ 트럼프와 셰일가스업체는 공생관계입니다.

 

그동안 산유국들의 감산에도 트럼프는 증산해서 원한을 샀는데~미국이 궁지에 몰린지금 산유국들이 미국의 셰일산업을 완전히 붕괴시키려고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시기도 글로벌 코로나 팬더믹 원유소비 감소로 원유값이 하락하는데 거기에 증산까지 하고 있으니 원유값이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내가 망가지면서 널 끝장내겠다는 기세입니다.

 

글로벌 금융, 경제 위기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방어적으로 거래 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