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국제뉴스, 글로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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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장기국채 하락 

미중 무역협상 장기화 우려로
안전자산인 국채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장기국채금리 하락은 경기둔화 의미로 해석하는 전문가들도 있어 증시는 빠졌습니다. 그리고 월가와 트럼프는 국채금리 하락을 연준에  금리인하 압박으로 쓸 수도 있겠죠

 

2. 유가

OPEC의 감산과 세계 경기둔화 우려로 원유 소비위축에 따라 등락하고 있고 지금은 상승 중입니다

 

 

3. 뮬러 특검

 

뮬러는 트럼프가 사법방해를 했지만 현직 대통령을 기소하는 건 헌법에 어긋난다며 이상한 소리를 하고
특검 수사 종료와 퇴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폭탄을 의회에 던져놓고 자기는 쏙 빠지네요

거침없는 트럼프를 잡을 마지막 카드로 보고  민주당은 트럼프의 탄핵공세를 준비하고 있고 지도부는 탄핵 역풍에 신중한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특검 보고서를 얼마나 잘 활용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저번 러시아 스캔들과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집니다.

 

 

4. 희토류 무기화
중국은 희토류를 쓰는 순간
전면전을 불사해야 합니다. 행간에 중국이 희토류 카드를 만지작한다는 건 위협용이고 실제로는 사용할 수 없는 무기입니다.

 

5. ANZ

 

호주달러 전망치를 하향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 마찰로 호주달러 환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주는 중국과 많은 교역을 하고 있고 있기 때문이며

오늘 발표된 기업 설비투자 부진과 건축승인이 또 하락했습니다.

내외로 악재가 있기 때문에 호주에서 금리인하를 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6. 이슈

21:30 미국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