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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글로벌 이슈와 확산되는 불안감달러스토리 2019. 7. 3. 11:48728x90반응형SMALL
세계 경제의 불안감이 환율의 흐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몇 가지 환율을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이런 불안 장세일 땐 안정통화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스위스의 프랑 환율과 엔 환율입니다.
프랑과 엔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금과 비트코인입니다. 둘 다 강세입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무섭게 치솟았는데요
14000$선에서 고점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글로벌 불안감을 먹고 다시 상승 중입니다.
이제 비트코인도 안전자산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전에도 비트코인에 대해 말씀드렸지만 더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https://heyshin11.tistory.com/43
시간 되시면 윗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위험자산인 원유 그래프를 보겠습니다.
큰폭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최근 OPEC의 감산과 이란발 긴장으로 상승해도 모자랄 판에 WTI는 폭락했는데요.
이런 환율과 현물의 움직일 뜻하는 것은 유동성이 안전한 곳으로의 이동을 의미합니다.
어떤 이유로 글로벌 경제는 위축되었을까요?
미중 무역협상의 기대감이 감소했습니다.
표면적인 봉합 수준의 수술이 아니라 개복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핵심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지 사실상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렵다는 반증이며 언제 다시 미중 무역협상이 미중 무역전쟁으로 전선이 확대될지 모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무역전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40억$ 관세, 베트남, 일본 등 그동안의 무역과 동맹국의 관례를 뒤집고 있어 세계의 경제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정세를 만들어가서 좋을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단 지금은 힘들지만 결국 미국에 유리하게 될 것이란 아메리카 퍼스트 노선과
금리인하 가능을 높이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연준 이사로 윌러와 셀턴을 지목했는데요 특히 셀턴은 제로금리를 지향하는 인물입니다.
둘 다 트럼프의 정책과 목적에 부합하는 인물이겠죠
이모든 것이 트럼프 노믹스에 도움을 주는 것이며 이것들은 결국 트럼프의 재선에 디딤돌이 될 것 입니다.
그럼 달러환율은
트럼프노믹스에의해 점점 약해질거란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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