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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억지 총리의 브렉시트와 파운드환율, 유로환율전망달러스토리 2019. 9. 10. 18:44728x90반응형SMALL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강경파입니다
보리스 존슨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영국 상황에서 지친 국민들에게 노딜이라도 감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통해서 신임총리로 뽑혔습니다.
하지만 말은 강하게 할지라도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무리 총리의 힘이 막강하더라도 의회의 승인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10월까지 적당한 합의가 없으면 노딜이라도 브렉시트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당연히
파운드와 유로에는 부정적인 영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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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딜 브렉시트는 존슨 총리의 말처럼 손쉬운 게 아닙니다.
전에 언급했던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영토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 사회와 경제 면 특히 금융이 발달한 영국에 큰 타격이 있을 겁니다. 각종 글로벌 기업들은 영국을 떠날 겁니다.
그럼에도 노딜을 외치는 건 그걸로 총리가 됐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현실의 벽에 부딪힌 존슨은 의회에 붙이는 안건마다 부결됩니다. 그건 집권여당인 보수당의 의석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의석수를 얻기 위해선 조기총선이 답인데
조기총선마저 2/3의 지지를 얻지 못해 부결됐죠!
그럼 조기 총선을 하면 보수당의 표를 많이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조기총선은 존슨 총리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유럽의회 선거에서 영국의 민심은 브렉시트였습니다. 이젠 지겹다 떠나고 싶다입니다.
당연히 조기총선을 하면 보수당이 표를 얻을 것이고 노동당 및 야당은 불리하기 때문에 존슨의 조기총선을 막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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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브렉시트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유로존의 경제 상황도 좋지 않죠, 당연히 유로 환율에 부정적이겠지만, 9월 FOMC의 결과에 의해
타의적으로 유로 환율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유로 환율과 파운드 환율은 저점을 찍었고 최근 조금씩 반등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파운드 환율에 부정적인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상당히 적습니다. 그리고 연준의 강력한 금리인하와 완화적인 스텐스가 두드러지면, 유로 환율은 어쩔 수 없이 상승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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