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 및 9개국과 통화 스왑 체결, 유가 폭등

미국은 코로나 글로벌 팬더믹과 유가 폭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코로나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코로나 위로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인은 1,000$, 아이들은 500$지원입니다. 시장에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겁니다. 

이런 나눠주기 식 부양정책은 일시적입니다. 중요한 건 일자리와 기업 안정입니다. 

이 또한 재정을 준비를 하고 있죠!

 

그리고 한국을 비롯한 9개국의 통화 스왑을 체결했습니다. 

쉽게 말해 어려움이 있는 각국에 달러를 공급하겠다는 겁니다. 이건 글로벌 호재라고 봐도 됩니다

 

호재에 미증시와 유럽증시는 상승을 했는데요. 다우는 0.95% 상승했습니다. 폭락에 비해 상승폭이 약소한데요.~

양봉에 꼬리가 없을겁니다. 상승 추세가 강하지 않다는 겁니다. 쏟아부은 돈에 비해 효과는 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코로나 악재가 위력적입니다.

유가는 25%정도 급등했습니다. 

일단 WTI가 너무 많이 빠졌죠! 20$까지 떨어졌으니 원유 시츄 값에도 못 미칠 정도였는데~ 트럼프가 전략 비축유 3000만 배럴 매입을 언급하면서 폭등했습니다. 추가 상승할 수 있나?로 보자면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고는 힘듭니다. 또 산유국들의 감산 협의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전 세계 원유 소비 1위인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많아진다는 건 유가 하락을 의미합니다. 즉~ 전략비축유로 유가를 떠받치는 건 일시적인 효과만 기대할 수 있고, 유가 폭락의 본질인 코로나와 감산이 해결되어야 유가가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금도 팔아서 달러를 모으는 위급상황입니다. 각국이 응급 조치를 해보고 있지만 

코로나가 빨리 해결되지 않는다면~ 리스크와 피해는 눈덩이 처럼 불어나 글로벌 경제에 더 큰 타격을 줄것입니다.